근일 진행 중인 “로씨야 주중주류매체 길림행”활동을 통해 료해한데 의하면 장춘-모스크바 항공이 개통될 전망이고 길림성의 대로씨야 관광객은 20만명시대를 열게 된다.
길림성과 로씨야간의 경제무역 및 관광교류가 활성화되고있다.
훈춘-마하린노 통상구간 련운작업이 회복되였고 훈춘-짜르비노항-부산항 련운 정기항선이 개통되였으며 길림성동북아철도그룹과 일본 니까다 국제해운주식회사와의 협력사항이 가시화돼고있는 등 련운 여건이 날로 개선됨에 따라 마하린노로부터 수입해들이는 철광분 등 물동량이 지난해는 118만톤, 훈춘-짜르비노-부산항선도 지난해 30차 운행차수를 기록했다.
아울러 지난해 대로씨야 수출액은 5.2억딸라를 실현, 주수출품에 자통차부품, 기전제품, 화공제품 등이 포함, 주수입품은 목재 및 목제품, 광산품, 견과류, 해산물, 량식 등이 포함된다.
로씨야는 길림성의 주요한 경외투자목적국이기도 하다. 지난해까지 길림성에서 대로씨투자기업은 142집, 중국측 협의투자금은 19.98억딸라에 달한다. 2020년에 이르러 길림성의 대로씨야수출입총액은 지난해보다 3배 증가시켜 20억딸라에 도달시키고 대로씨야투자액은 루계로 30억딸라에 도달시킬 전망이다.
로씨야는 다년래 길림성의 두번째로 큰 입경관광객원국으로 되고있다. 지난해 길림성 로씨야관광객은 연인원 24만8800명, 우리측 대로씨야 관광객은 18만2000명이였다. 올해 길림성은 장춘-이르쿠쯔크-모스크바항공을 개통할 예정이며 장백산-로씨야 슬라브앙까 중로다국관광대대상을 적극 추동하고있는바 올해 길림성의 대로씨야관광객은 20만명을 초과할것을 예상한다.
한편 길림성발전개혁위의 소개에 따르면 당전 길림성에서는 훈춘-울라지보스또크간 322키로메터정도의 고속철도부설계획을 전개하고있는 중이라고 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문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