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문제에 관해 필리핀이 헤그 국제 중재법정에 중재를 제기하고, 중재를 제기한것은 쌍무 조률후의 부득이한 선택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은 20일 오후에 있은 정례 브리핑에서 필리핀의 이같은 주장을 반박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2013년 1월 필리핀 정부가 일방적으로 중재를 제기하기전에 중국과 어떠한 협상이나 담판을 진행하지 않았으며 쌍무 담판으로 쟁의를 해결하려는 수단을 모두 사용했다는것 역시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표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필리핀이 일방적으로 중재를 제기한것은 “공약”의 규정에 부합되지 않으며 또 쟁의를 해결하는 역할을 발휘하지도 못한다고 말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최근 니제르 외교부는 남해문제에 대한 중국의 립장을 지지한다는 콤뮨니케를 발표했다고 피로했다. 이에 대해 40여개 국가들이 중국을 지지한다고 표했으며, 여기에는 가장 중요한 국제기구인 아랍련맹도 포함되여있다고 표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더 많은 국가들이 중국의 책임감있는 자세를 리해하고 남해문제에서 중국의 립장을 지지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