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19일 오후 인민대화당에서 지금 우리나라를 방문하고있는 모잠비끄 뉴시 대통령과 회담했다.
리극강 총리는, 어제 습근평 주석과의 성과적인 회담을 통해 일련의 쌍무 협력문건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국가안전을 수호하고 민족의 화해를 추진하기 위해 기울린 모잠비끄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중국은 모잠비끄의 경제발전과 민생개선을 힘껏 도우련다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중국업체들이 시장 원칙에 따라 모잠비끄의 기초시설건설과 에너지자원 등 분야의 협력에 참여하는것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중국은 모잠비끄측과 국제생산능력면의 협력을 전개하여 호혜상생하려 한다고 말했다.
뉴시 대통령은 모잠비끄는 장기간에 걸쳐 모잠비끄의 민족독립과 경제사회발전에 도움을 준 중국측에 사의를 표한다고 하고 쌍무 및 아프리카와 중국간 협력론단 등 기틀내에서 생산능력, 광산업, 농업, 관광 등 분야에서의 실무협력을 강화하려 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