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운수부 류붕비 보도대변인이 26일, 중요한 민생공정인 교통카드 련계망 구축은 2016년 교통운수부의 중점 민생프로젝트중의 하나이며 금년 년말까지 백개도시의 교통카드 련계망을 실현할것이라고 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금년 5월까지 이미 196개 도시가 교통카드 추진사업을 신청했고 174개 도시가 비준을 받았다. 그중 35개 도시는 이미 시내 공공뻐스 선로개조를 진행했다. 남경은 공공뻐스와 지하철, 륜선, 택시, 공공자전거, 궤도전차분야에서 이미 교통카드 련계망을 형성했다.
금년에 교통카드 련계망사업에 가담한 성급 행정지역중 길림과 흑룡강, 안휘, 광서, 운남, 귀주, 감숙, 청해, 신강건설병퇀도 카드련계망사업을 가동했다.
류붕비 대변인에 따르면 다음단계 교통운수부는 관련정책의 제정과 관철에 중시를 돌리고 교통카드 운영관리시스템과 안전시스템을 완비화하고 모바일결제를 실현하는것으로 사회적수요를 만족시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