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6월1일 필리핀 후임 외교장관이 남해문제에서 중국 측과 양자대화를 진행하길 바란다고 한 태도표시에 중국 측은 환영을 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필리핀 새로운 한기 정부가 중국과 함께 같은 방향으로 향하고 또 양자대화 궤도에로 되돌아오길 희망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이날 진행된 정기기자 회견에서 화춘영 대벼인은 필리핀 후임 외교장관의 최근 태도표시를 환영한다는 중국 측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양국 수교 40여년래 양국 역대 지도자는 모두 회견, 회담 또는 쌍방이 공동으로 발표한 일련의 양자 정치문건에서 남해문제에서의 분쟁을 직접 담판을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하는데 명확히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는 또 양국이 2002년에 공동으로 체결한 "남해 분쟁 당사국 행동선언"에서의 정중한 승낙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상술한 공통인식의 기초하에 장기간 양국은 대화 협상을 통해 남해분쟁을 컨트롤 해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필리핀 새로운 한기 정부가 공통인식과 승낙을 준수하고 대화의 궤도에로 돌아오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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