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6월 7일부터 중국에서 대학 입학시험이 시작됩니다. 시험이 공평하게 치러지도록 공안당국은 대학 입학시험 부정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있습니다.
최근 산둥 지난 리청 경찰은 커닝 설비를 제조, 판매하는 용의자를 적발했습니다.
콩알만한 이어폰과 머리카락만큼 가는 전원선은 시험 감독원의 눈을 쉽게 피할 수 있으며 현장의 감측 설비는 원격 전송을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용의자는 이런 설비 한 세트를 판매하면 손쉽게 1만~2만 위안을 수익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이 사건은 심리 중에 있습니다.
관련된 인터넷 업체는 강제로 폐쇄되고 불법 설비들은 차압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