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림성 문과장원 연변1중 양미염, 리과장원 길림조중 송금향

송금향 양미염

22일 오후 늦게 올해 길림성대학입시 성적이 발표되면서 길림성 각 조선족중학교마다 대학입시 장원을 배출한 좋은 소식이 륙속 전해졌다.

이번 대학입시에서 길림성 문과, 리과장원은 물론 연변 및 장춘, 길림, 통화, 매하구와 장백 등 길림성내 조선족 산재지역의 장원에 속속 우리 조선족학생들의 이름이 나타났다.

길림성 문과장원은692점(소수민족 가산점 10점 포함)의 성적을 따낸 연변1중의 양미염, 리과장원은712점(소수민족 가산점 10점 포함)을 따낸 길림시조선족중학교 송금향이다.

또한 연변1중의 석청아는 709점(소수민족 가산점 10점 포함)으로 연변지역 리과장원으로, 연변2중에 다니는 조선족 심치동은 702점으로 가산점을 포함하지 않은 리과장원으로 되였다.

산재지역 역시 희소식이 이어지고있다.

장춘시조선족중학교의 엄정희는 문과 670점(소수민족 가산점 10점 포함)으로 장춘지역 문과 장원자리에 올랐다.

통화조선족중학교의 최해란은 666점(소수민족 가산점 포함)으로 통화지역 문과장원을, 매하구시조선족중학교 손성은 653점(소수민족 가산점 포함)으로 매하구시 문과 장원을 차지했다.

장백현조선족중학교의 허은란은 666점(소수민족 가산점 10점포함)으로 백산지역 문과장원의 자리에 올랐다.

장춘시조선족중학교 윤태숙교장에 따르면《올해 산재지역 조선족학교들에서 보편적으로 대학시험을 잘 친 상황》이라며《장춘조중일 경우 왕년보다 높은 성적을 맞은 학생들이 많은편이다. 장춘지역 문과 1등 엄정희외 윤월은 669점(소수민족 가산점 포함)으로 장춘지역 문과 2등을 리현미는 701점(소수민족 가산점 포함)으로 장춘조중리과 력대 최고성적을 취득했다.》고 전했다.

2016년길림성대학입시 문과시험 중점선은 531점(작년 543점), 리과중점선은530점(작년 525점)이다.

吉林省2016年各批次控制分数线

第一批文史类531分，理工类530分

第二批文史类413分，理工类402分

第三批文史类275分，理工类286分

艺术类本科文史类268分，理工类261分

民办艺术类本科文史类178分，理工类185分

体育类本科文史类290分，理工类256分

民办体育类文史270分，理工236分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