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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 영화판 '태양의 후예' 제작 확정..출연 배우 미정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6.06.29일 11:28

[CCTV.com 한국어방송] 한국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중국에서 영화로 제작된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시나위러, 펑황위러 등 복수의 중국 매체는 중국 드라마·영화 제작 배급사 화처미디어(华策影业)가 '태양의 후예' 영화판을 제작한다고 29일 보도했다.

화처미디어는 지난 28일 2016-2017년도 영화 제작 목록을 발표했다. 약 30편에 달하는 작품 중 올 상반기 아시아 전역을 휩쓸었던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영화판 제작이 단연 눈에 띠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양의 후예' 중국 영화판은 중국에서 '청춘물 연출의 대부'로 불리는 장이바이(张一白)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장이바이 감독은 "조만간 영화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며 "드라마의 흥행에 숟가락을 얹을 수는 없다. 나만의 작품을 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제작사는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았던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출연여부에 대해 아무런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현재까지 출연 배우는 미정인 상태다.

한편 지난 4월 종영한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낸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로 송혜교, 송중기, 진구, 김지원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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