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관광발전국이 5일 발표한 최신수치에 의하면 6월 스리랑카 관광에 나선 중국 관광객이 동기대비 28.8% 증가한 연2만여명에 달했습니다.
이달 관광객의 증가폭이 다소 둔화된 상황에서 이는 아주 낙관적인 수치입니다.
6월 스리랑카를 방문한 외국관광객은 도합 연 11만8천명에 달해 지난해 동기의 연 11만5천여명보다 2.2% 증가했습니다. 그중 중국관광객의 증가폭이 가장 뚜렸합니다.
올해 상반기 스리랑카를 방문한 외국 관광객은 연 96만4천300명으로 동기대비 16.2%증가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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