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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엔 눈에 집중해봐"…2016 여름 아이메이크업 트렌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7.07일 15:49
(흑룡강신문=하얼빈) 뜨거운 햇볕 속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옷차림이 바뀌듯 메이크업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특히 아이 메이크업만 바꿔도 색다른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올여름 떠오르는 아이메이크업을 소개한다.



  얇은 아이라인, 풍성한 속눈썹…'과즙상 아이메이크업'

  과즙상 메이크업이 올여름 메이크업 트렌드로 떠올랐다. 과즙상 메이크업이란 뽀얀 피부에 상큼발랄한 컬러로 포인트를 줘 마치 얼굴에서 과즙이 금방이라도 흘러내릴 듯한 싱그러움을 연출하는 메이크업이다.

  과즙상 아이메이크업은 아이라인은 얇게 그리고 속눈썹을 인형같이 풍성하게 연출하는게 포인트다. 눈꼬리는 내려 강아지처럼 선한 눈매를 만든다. 얇은 펜슬 타입의 아이라이너로 점막 사이사이를 채워주는 정도로만 그린다.

  아래 속눈썹 숱이 적은 사람은 눈 밑 점막 부분에 아이라이너를 콕콕 찍어 그리면 인조 속눈썹을 붙인 효과를 낼 수 있다. 인조속눈썹을 붙여 위아래 풍성한 인형 눈매를 만들어도 좋다.

  아이섀도는 은은하게 빛나는 핑크베이지나 코럴 색상을 추천한다. 컬러 섀도를 눈두덩 전체에 얇게 펴 바르고 눈 밑은 한 톤 밝은 컬러를 이용해 선명한 눈매를 연출한다.



  블루·그린 색상으로 포인트…'보헤미안 아이메이크업'

  보헤미안 아이 메이크업으로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보자. 아쿠아 계열인 블루나 그린으로 눈매를 강조하면 청량해 보이면서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눈을 떴을 때 컬러가 살짝 보일 정도로만 발색하는 것이 핵심이다.

  블루 섀도를 쓰기 전에는 눈두덩에 골드 섀도나 옅은 브라운 섀도를 펴 바른다. 그 다음 블루 섀도를 쌍꺼풀 라인과 언더 라인에 바르면 실패없이 블루 메이크업을 즐길 수 있다. 눈두덩 전체에 블루 컬러 아이섀도를 펴 바르면 자칫 눈만 동동 떠 보일 수도 있으니 주의한다.

  블루 색상으로 아이라이너를 그릴 때는 눈꼬리를 길게 빼지 않는 것이 좋다. 만약 블루 아이라인이 부담스럽다면 눈 앞머리나 꼬리 부분에만 포인트로 활용한다.



  눈가를 반짝반짝하게…'글리터 아이메이크업'

  글리터 아이메이크업은 눈을 깜박일 때마다 눈가가 은은하게 반짝여 얼굴이 더욱 빛나 보이는 효과가 있다. 화장 전 눈가에 멀티 밤이나 바셀린을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면 글리터가 흩날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은은한 글리터가 함유된 핑크 섀도를 눈두덩 전체에 바른다. 그 다음 굵은 입자의 글리터를 눈두덩 중앙에 꾹꾹 눌러주듯 바르면 가루 날림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이 위에 메이크업 픽서를 가볍게 뿌려 글리터의 반짝임을 극대화 한다. 눈 앞머리 부분에 글리터를 살짝 덧바르면 더욱 화사하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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