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수박과 복숭아를 함께 섭취하면 목숨을 잃을 수 있다는 소문이 모멘트에 퍼지고 있습니다.
이에 영양전문가는 수박과 복숭아를 동시에 많이 섭취하면 복통이나 설사 증세가 나타날 수 있지만 과다 섭취로 인한 증상일뿐 중독이 아니라며 모멘트에 떠도는 소문을 일축했습니다.
전문가는 수박과 복숭아를 많이 섭취하면 소화불량이나 설사 등 증세가 나타나기 때문에 노인과 어린이는 과다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또 수박과 복숭아의 당도가 높아 당뇨병 환자들은 적당하게 섭취할 것을 권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