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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 땀냄새...여름철 "난처한 상황" 어떻게 해결하나

[기타] | 발행시간: 2016.07.08일 14:30
인민넷 조문판: 여름이 되면 신체상의 작은 증상들이 잇달아 나타난다. 무좀으로 인한 발냄새, 겨드랑이 냄새...비록 이런것들은 건강문제는 아니지만 우리를 왕왕 난처한 상황에 처하게 만든다.

발부위에 물집이 생기면서 껍질이 벗겨지다

발부위의 피부는 한선이 비교적 풍부하여 쉽게 땀이 난다. 또한 여름철은 습하고 무더운 환경이여서 진균의 생장과 번식에 특별히 적합하다. 때문에 이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무좀에 걸린다.

무좀이 있는 사람은 발부위가 가려울뿐만 아니라 작은 물집과 탈피까지 겪어야 한다. 무좀은 일종 전염성이 있는 피부병이다. 가족 성원중에 무좀이 있다면 신발과 양발, 수건, 발 씻는 대야 등을 같이 사용하면 안된다. 쉽게 가족들에게 전염시킬수 있기때문이다.

무좀환자가 탈락한 껍질을 아무곳에나 흘려도 타인에게 전염될수 있다.

그외, 발부위가 경상적으로 탈피한다면 "담즙결핍"을 의미한다.

대책: 원천을 봉쇄하여 진균의 전파경로를 차단시켜야 한다. 신발과 양발, 수건, 발 씻는 대야 등 생활용품을 따로 사용하고 이불, 카펫 등을 자주 씻고 해볕에 말리워야 한다. 담즙이 결핍한 환자는 담즙보신제로 탈피증상을 개선할수 있다. 례하면 소담즙, 비타민A, 비타민B와 비타민 C, 콜린, 레시틴, 타우린, 베타인 등 보충제를 선택해야 한다.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나고 암내가 난다

공공뻐스에서 이상한 "체취"를 느낄때가 있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위생을 지키지 않아서가 아니라 암내는 남성호르몬 분비와 관련되여 유전될수 있다.

겨드랑이, 발부위, 배꼽 등 소수부위는 한선 분비 과정에서 모종 특수한 물질을 함유하게 된다. 땀 본신은 이상한 냄새가 나타나지 않지만 이런 물질이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 악취를 풍기게 된다. 운동하거나 여름철 무더위를 만나면 땀은 더욱 많이 분비되며 악취가 더욱 뚜렷해진다.

대책: 자주 씻어야 한다. 땀이 많이 날때 자주 목욕하고 옷을 자주 갈아입어야 한다. 평소에 물티슈를 준비하여 필요시 겨드랑이를 닦아야 한다. 향수를 뿌려 악취를 덮는 방법은 건의하지 않는다. 경미한 암내는 덮을수 있겠지만 엄중하다면 냄새가 더욱 고약해질수 있다. 땀을 멎게 하는 주사로 치료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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