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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호북성 신농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기타] | 발행시간: 2016.07.18일 10:52
터키 수도 이스탐불에서 개최된 제40회 세계유산대회는 17일, 중국의 호북성 신농가(神農架)를 세계유산에 등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중국의 세계유산은 50개에 달합니다.

대회는 이날 신농가와 관련해 호북성에 위치한 신농가는 야생동식물의 보물고라며 특히 풍부한 식물다양성으로 유명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대회는 신농가의 보고내용을 인용해 "신농가는 식물연구역사상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과학자, 특히 식물학자들이 줄곧 신농가에 대해 많은 과학적인 흥미를 갖고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보고서는 신농가지역에는 이미 공항이 건설되는 등 관광업의 발전으로 유발될 잠재적인 압력이 존재하므로 마땅히 중시를 돌려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도 지적했습니다.

신농가 자연보호구는 완정한 아열대 삼림생태 계통과 풍부한 생물다양성을 소유하고 있고 또 "야인"의 전설 등으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990년에 신농가는 유네스코 세계생물권 보호구망에 들었으며 2013년에 유네스코 지질공원 네트워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 외에도 중국의 또 다른 세계유산신청항목인 광서 좌강 화산암 예술문화경관이 15일에 세계유산명록에 등재되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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