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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차 중국 내몽골초원문화축제 개막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7.17일 14:00
올 여름철 최상의 행사로 꼽히며 대중들의 기대를 모은 제13차 중국 내몽골초원문화축제가 드디어 시작되였다. 관광객들은 천리 초원에서 성대한 문화 축제를 즐기고 있다.

우수 연극작품 공연, 초원문화 주제론단, 조각예술전, 민족영화 방영 주간행사, 만화예술전 등 15가지 행사는 문화절을 찾은 전국 여러민족 각 계 인사들의 동참을 이끌어냈다.

내몽골자치구 관광국 위국남 국장은, 관광은 실상 지방 소프트파워의 가장 직접적인 구현이며 나아가 관광과 문화의 접목은 지방의 관광매력을 높일 수 있는 주요 경로라고 말했다. 위국남 국장은 관광과 문화의 융합은 내몽골 관광산업의 전변과 승격, 관광산업의 지속가능 발전을 추진하는 중요 전략이며 나아가 초원문화를 계승 발양하는 중요 매개체라고 말했다.

실제로 일련의 문화관광융합발전행사를 통해 새시기 내몽골 관광업은 도약식 성장을 이룩했다. 2015년 내몽골자치구는 연인수로 8천5백42만여명 관광객을 맞이해 관광 총수입 2천2백57여억원을 창출했다.

2016년은 내몽골관광업 “제13차5개년전망계획”이 시작되는 해이다. 최근 열린 소식발표회에서 위국남 국장은 새시기 내몽골 관광발전 목표를 발표했다. 목표에 따르면 2017년에 초원문화 관광 대자치구 건설을 기본적으로 완수해 관광경제 강구 건설에서 큰 걸음을 힘있게 내디디고 전 자치구 관광총수입을 3000억원 이상으로 끌어올리게 된다. 2020년에는 레저관광, 휴양기지 건설을 기본적으로 완수하고 전 자치구 관광 총수입 50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목표 달성을 위해 내몽골자치구는 자체 지역적 우세와 민족문화 특색을 살려 계속하여 자치구 관광국 “10개 과학보급교양기지 설립, 100개 경제건설 주요 단체 설립, 1000명 인재플랫폼 구축, 창업 취업에 각 분야 인재 10000명 파견”프로젝트와 “6대 구호, 4대 지역 브랜드, 3급 브랜드 구축, 몇개 풍경구 브랜드 구축”체계 발전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관광기지건설과 관광산업 도약식 발전 목표에 따라 관광업 성장방식 전변과 승격, 쾌속 성장을 전력 추진하여 초원문화 관광 대자치구 실현, 관광 경제 강구 건설목표에 성큼 다가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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