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부총리이며 국가홍수방지가뭄대처 총지휘부 총지휘인 왕양이 23일 북경에서 국가홍수방지가뭄대처 총지휘부 전원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 왕양 부총리는, 홍수방지대처와 재해구조를 잘할데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실속있게 관철할것을 요구하고 다음단계 홍수방지대처사업을 연구포치했다.
왕양 부총리는, 7월하순과 8월상순은 전년도 강우량이 가장 집중된 시기일뿐만아니라 날씨가 가장 복잡다단한 시기이기에 홍수방지대처과업이 막중하다고 표했다. 왕양 부총리는, 각지는 국토를 지켜야 하는 책임감을 명확히 하고 실속있게 직책을 리행하며 해이한 사상과 곤난을 두려워하는 정서를 단호히 극복하는 한편 규률을 엄격히 하고 포상과 징벌제도를 엄하게 하여 홍수방지대처 재해구조 책임제를 실속있게 관철할것을 요구했다.
왕양 부총리는, 인원사상을 방지하거나 줄이는것을 홍수방지대처 재해구조의 선차적인 과업으로 삼고 응급예비안을 완비화하며 위험지대 군중 대피사업을 잘해야 한다고 표하고 북방지역은 새 라운드 호우를 맞이할 준비를 다그치고 발생가능한 홍수재해를 실속있게 방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왕양 부총리는, 방어 중점을 돌출히 하고 순찰당직과 우환 제거 사업을 강화하며 큰 강과 하천의 중요 제방, 대중형 저수지 홍수방지 안전을 보장하고 철도, 도로, 지하철, 물 조절과 공급 시설, 송전선, 송유관 등 중점시설에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장하며 중소하천, 산사태재해, 도시 침수, 태풍 재해 손실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