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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나가와현 흉기 난동 사건으로 19명 숨져

[기타] | 발행시간: 2016.07.26일 10:15
현지시간으로 7월 26일 일본 가나가와 현의 한 장애인시설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벌어져 최소 19명이 숨졌습니다.

이번 사건은 일본 동경시에서 서남쪽으로 약 40km 떨어진 일본 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에서 발생했으며 장애인 시설의 직원이 '흉기를 든 남자가 시설에 침입했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범인은 해당 시설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 20대 남성으로 경찰에게 '장애인들이 없어지면 좋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발생 직후 이 남성은 현지 경찰서에 출두해 자수했습니다.

2008년 동경 번화가에서 트럭을 운전하던 한 남성이 상가로 돌진한 뒤 행인들을 무차별 살해해 7명을 숨지게 한 사건과 2001년에는 오사카에서 정신질환 경력이 있는 한 남성이 초등학교 학생 8명을 무차별 살해한 사건 등 일본에서 무차별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것은 처음이 아닙니다.

번역/편집: 이경희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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