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IT/과학 > 휴대폰/통신
  • 작게
  • 원본
  • 크게

中 스마트폰 판매량, 2분기 연속 ‘애플+삼성’ 보다 많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7.28일 09:15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판매량이 2분기 연속 글로벌 시장 1, 2위인 삼성전자와 애플이 판매한 물량을 넘어섰다.

  글로벌 시장조사회사 D램익스체인지는 올해 2분기(4~6월) 중국 스마트폰 업체의 판매량 합계는 1억3900만대로 삼성전자(7700만대)와 애플(4800만대) 판매량을 합친 1억2500만대보다 1400만대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애플은 2분기에 중저가 스마트폰인 ‘아이폰SE’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1분기(1~3월)보다 13% 판매량이 늘었다. 반면 삼성전자는 2분기 판매량이 1분기에 비해 5% 감소했다.

  삼성전자의 2분기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24.5%로 28%였던 1분기에 비해 3.5%포인트 떨어졌다. 애플은 2분기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15.1%로 1분기(14.5%)보다 0.6%포인트 상승했다. LG전자도 2분기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5.4%로 1분기(5.2%)에 비해 0.2%포인트 올랐다.

  중국 화웨이는 2분기에 글로벌 시장에서 2900만대를 판매하면서 삼성, 애플에 이어 글로벌 시장 점유율 3위를 지켰다. 샤오미는 전 분기보다 27%나 늘어난 1400만대를 팔았다.

  화웨이, 샤오미에 이어 중국 2세대 모바일 업체로 꼽히는 오포(OPPO), 비보(vivo) 등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포는 2분기 글로벌 시장 점유율 5.6%로 화웨이의 뒤를 이어 4위를 차지했다. 비보 역시 1분기와 같은 4.7%의 시장 점유율로 6위에 올랐다.

  /동아일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첫 단독 팬미팅” 김지원 첫 팬미팅 언제 어디서 열리나?

“첫 단독 팬미팅” 김지원 첫 팬미팅 언제 어디서 열리나?

배우 김지원(31) 최근 인기리에 막을 내린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 역을 맡으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김지원(31)이 데뷔 이후 첫 팬미팅을 연다. 김지원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은 ‘2024 KIM

“전현무 축의금에 놀라” 새신랑 고규필 결혼식 비하인드

“전현무 축의금에 놀라” 새신랑 고규필 결혼식 비하인드

배우 고규필(42) 영화 ‘범죄도시3’에서 초롱이 역할을 맡았던 배우 고규필(42)이 결혼식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고규필은 지난 5월 3일(금)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규필은 이날 결혼식 축의금과 관련한 이야기

화룡시 제14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 5일까지

화룡시 제14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 5일까지

5월의 첫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화룡의 ‘붉은 해 변강 비추네’ 문화관광 브랜드를 부각시키며 흥업부민으로 변강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화룡시제14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가 서성진 진달래촌에서 개막되였다. 2006년 제1회 진달래문화관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