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미 백악관은 중형차량 온실기체배출과 휘발유 효율 새 기준을 발표했습니다.
새 기준은 휘발유 효율을 제고하고 탄소배출량을 감소하는데 취지가 있으며 이는 오바마정부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취한 새로운 조치입니다.
미국은2005년을 기초로 26~28%의 배기량을 감소할 것이라는 전반 경제범위 배출감소목표를 2025년까지 실현하려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날 발표한 배기량 감소 새 기준은 미국측이 상술한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일부분으로 더욱 청결하고 절약할 수 있는 중(中) 중형차량 발전을 권장하기 위한 것입니다.
오바마 제1임기내에 미국은 이미 2014~2018년 중 중형차량 휘발유 효율과 배기량 기준을 제정했으며 새 기준은 2021~2027년까지의 차종에 적용됩니다.
환경보호국은 미래 새 기준의 시행으로 미국은 11억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게 될 것이며 전 미국의 차량주인들은 1700억달러의 휘발유 지출을 절약하고 해당 차량의 휘발유 소모는 20억배럴이 줄어듬으로써 미국 사회에 2300억달러의 순 이익을 가져다주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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