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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해상실크로드건설, 연선 경제발전 견인

[기타] | 발행시간: 2016.08.17일 09:50
8월 16일 "21세기 해상실크로드" 싱가포르 및 역내 상무포럼이 싱가포르에서 소집되었습니다. 38개 나라에서 온 500여명의 대표들이 "일대일로" 건설 중 각 경제체의 역할에 대해 깊이있게 토의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싱가포르 상공연합회 총회가 주최하고 싱가포르 주재 중국 대사관이 특별 지지했습니다.

이조성(李肇星) 전 중국 외교부장 겸 중국 공공외교협회 회장이 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기조연설을 발표하는 이조성 중국공공외교협회 회장)

이조성 회장은 "중국은 34개 나라와 국제기구와 '일대일로' 공동 건설에 관한 정부간 협력합의를 체결하고 20개 나라와 에너지협력합의를 체결했으며 '일대일로' 연선의 17개 나라와 함께 46개 해외협력구역을 건설했고 중국 기업의 누계 투자액은 140억 달라가 넘으며 현지에서 6만개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소개했습니다.

21세기 해상실크로드의 건설에서 아세안은 줄곧 중요한 역할을 놀았습니다. 싱가포르를 대표로 하는 아세안 나라들은 "21세기 해상실크로드"선상의 중요한 나라로 중국과 아세안이 함께 "21세기 해상실크로드"를 건설하는데서 거점으로 되고 있습니다.



(진효동 싱가포르 주재 중국대사)

진효동(陳曉東) 싱가포르 주재 중국 대사는 "아세안 나라들은 '21세기 해상실크로드'건설에서 천연적인 파트너이고 우선 방향이라면서 올해는 아세안 공동체 설립후의 첫 해이고 또 중국-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25주년이 되는 해로 중국과 아세안간 '21세기 해상실크로드'공동 건설이 중요한 기회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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