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17일 중남해 자광각에서 네팔 프라찬다 신임 총리의 특사이며 부총리 겸 재정장관인 마하라를 접견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측은 네팔 새정부가 계속 중국과의 관계발전을 중시하고 진솔하고 호혜상생하며 서로 포용하는 리념에 따라 량국관계의 새로운 발전을 함께 추진하고 지역평화와 안정, 번영을 추진하길 희망한다고 표하였다.
마하라 특사는, 네팔 신정부는 계속 중국과의 관계발전을 외교정책의 선차적 위치에 놓고 한개 중국 정책을 드팀없이 견지할것이라며 네팔측은 중국측과 밀접히 협력해 두나라가 이미 달성한 제반 협력 공동인식을 참답게 관철하고 경제사회의 더 큰 동반 성장을 이룩해갈것이라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