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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G20 항주정상회의 개막, 중국경험을 공유하는 공개과당 고조에 진입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9.05일 07:47

개혁과 개방 30여년이래 중국은 세인이 주목하는 경제기적을 만들었습니다. 중국의 이런 경제발전의 성과는 어떻게 이뤄진 것이겠습니까? 이것은 국제사회의 짙은 흥미를 자아냈습니다.

4일 오후, G20 지도자 제11차정상회의가 항주에서 정식으로 개막되었습니다. 습근평 국가주석이 개막사를 했으며 중국경험을 공유하는 공개과당을 고조에로 떠밀었습니다.

이에 하루 앞서 3일 열린 G20 상공정상회의에서 습근평 주석은 기조연설을 하고 자세하게 소개했으며 중국의 경험을 진지하게 공유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4개의 행정'으로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중국경험'을 정련하고 개괄했습니다. 이 4개의 행정 즉 4개의 경험은 각기 모색과 전진, 진실하고 착실한 실무, 공동부유 그리고 중국은 세계로 향하며 세계는 중국으로 향하는 것입니다.

세계경제의 회생에 힘이 부족하고 또 중국경제가 지속적이고 안정한 성장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해 일부 의문을 가지고 있을 때 중국은 실제행동으로 이에 응답을 했습니다. 올해 연초 중국은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3개 5개년 기획요강을 출범했습니다. 이 요강은 중등생활수준의 사회를 전면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으며 발전의 불균형, 비조율, 지속불가능 등 돌출한 문제를 상대하여 혁신과 협조, 녹색, 개방, 공유의 발전개념을 튼튼히 수립하며 확고하게 실행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 5대 발전의 개념은 제13차 5개년 기획의 정수일뿐만 아니라 중국이 위기에 대처하고 성장을 유지하는 관건입니다.

습근평 주석은 G20 정상회의에서 개막사를 하면서 중국의 경험을 공유하는 것을 G20이라는 이 세계 경제관리 플랫폼의 발전건설과 한데 연계시키고 "시대와 더불어 발전하며 견인역할을 발휘하고 " 아는 것과 하는 일을 합일하고 실무행동을 취하며" "동고동락하고 동반자정신을 고양"하는 등 4가지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실제적이었으며 참석한 정치요인은 진지하게 청취했습니다.

중국의 국정은 복잡하며 봉착한 어려움은 기타 모든 나라들보다 더 많습니다. 때문에 기타 나라에서 봉착한 어려움은 중국이 부동한 시기와 부동한 지역에서 봉착했던 어려움입니다.

인도네시아와 세네갈, 브라질 등 아시아, 아프리카의 세 개도국 지도자는 모두 자국의 국정에서 출발하여 문제를 갖고 중국에 왔습니다. 그들은 "메이드 인 차이나'로부터 기술내용이 보다 높은 "중국의 지능제조" 또 혁신을 통한 문제해결부터 전자 상거래의 플랫폼에 이르끼지 개혁과 개방에서 계속 풍부한 성과를 이루고 있는 중국의 경험을 근거리에서 관찰하고 감수했습니다.

중국 경험의 정수는 무엇이겠습니까? 여러가지 장점을 널리 받아들이지만 간단히 그대로 옮기는게 아니며, 자국의 실제에 결부하지만 또 맹목적으로 자신하지 않습니다.

항주 정상회의는 각 성원들에게 경험교류를 통한 문제해결의 길에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중국의 경험을 공유하고 세계복지를 공동구축하는 이번 공개과당을 고조에로 떠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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