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무원 리극강총리는 현지시간으로 7일 오전 라오스 비엔티안국가회의쎈터에서 진행한 제19차 중국―아시안지도자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남해문제와 관련해 중국측의 립장과 주장을 설명했다.
리극강총리는 중국과 아시안 나라들의 공동 노력하에 현재 남해정세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고있다면서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중국과 아시안국가가 국제법 원칙하에 달성 “남해각측행위선언(이하 ‘선언’)” 유효한 지역규칙이라고 말했다.
리극강총리는 지난 십여년간 중국과 아시안국가는 공동으로 남해의 평화안정을 수호했으며 해당 직접적 당사국간 담판협상을 통해 평화적으로 분쟁을 해결하는 “선언”에서 확정한 원칙이 아주 중요한 작용을 발휘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중국은 아시안국가들과 “선언”을 토대로 긍정적으로 “남해행위준칙”협상을 추진하고있다면서 그 목적은 남해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고 분쟁해결 전에 이견을 통제하고 모순을 해결하며 협력을 추진하려는것이라고 말했다.
리극강총리는 이번 회의는 “중국과 아시안국가간 해상비상사태 외교 고위관원 비상핫라인 플래트홈 지도지침”, “남해에서 ‘우발적인 해상조우 규칙’을 적용할데 관한 중국과 아시안국가간 공동성명”을 통과하게 된다면서 이는 상호 신뢰과 신심을 증강하고 해상 리스크를 줄이며 남해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중요한 긍정적인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회의에 참가한 아시안국가 지도자들은 중국이 “남해행위준칙” 협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들인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회의가 언급한 “지도방침”과 “공동성명”을 통과한데 대해 환영을 표했다.
한편 “남해각측행위선언”을 공동으로 잘 실시하여 대화협상을 통해 남해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는것을 견지하고 해당 분쟁이 아시안과 중국 관계 발전 전반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인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