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카바이러스의 본지 전파병례가 싱가포르에서 끊임없이 증가하는 현상에 대비해 세계보건기구 대변인은 일전 지카바이러스는 계속하여 전파될것이며 또한 애급숲모기가 발견된 모든 국가와 지역에 확산될것으로 세계보건기구는 예측하고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 대변인은 지카바이러스는 불행하게도 돌발사건에서 일반사건으로 신속하게 변하고있다면서 지카바이러스 잠재적 전파가능성이 있는 국가는 반드시 시시각각 경각성을 높여 병례를 감시하고 계속하여 모기를 통제하며 민중들에게 지카 관련 지식을 보급함으로써 의료위생시스템에서 바이러스 감염 예방, 관리 써비스를 제공할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이 대변인은 지카바이러스와 뎅기열바이러스의 차이점은 지카바이러스는 성행위로 인해 사람들 사이에서 전파될수 있는것이라면서 민중들이 이에 대해 잘 알고 자신을 잘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카바이러스는 발육중인 태아에 영향을 주기때문에 임산부들은 지카바이러스앞에서 가장 취약한 군체라면서 리스크에 대해 잘 료해하고 모기퇴치제를 사용하는것도 아주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7일, 세계보건기구는 최신 보고에서 지카바이러스와 신생아 소두증 등 질병과의 관계에 대한 설명을 강조했다. 세계보건기구는 임신기간 지카바이러스에 전염되면 선천성 뇌이상(소두증 포함)의 원인이 될수 있으며 또한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는것도 길랭―바레증후군을 유발하는 원인중 하나가 될수 있다고 밝혔다.
지카바이러스는 주로 애급숲모기를 매개체로 전파되는데 성생활 및 혈액을 통해 사람들사이에서 전파되기도 한다. 세계보건기구가 통계한 수치에 따르면 목전 이미 69개 국가와 지역에서 모기를 통한 지카바이러스 전파가 보고됐고 미국, 프랑스, 뉴질랜드 등 11개 국가에서 사람들사이에서 지카바이러스가 전파되는 사례가 발견됐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