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2016년 길림, 료녕 8개 현시 조선족학교 제2회 “금명”컵 교원배구경기가 통화현조선족학교에서 있었다.
“금명”컵 배구경기는 한국 “금명”장학위원회 김활용회장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였다. 통화현, 통화시, 매하구시, 류화현, 집안시, 환인현, 신빈현, 안산시 조선족중소학교의 총190여명 교원들이 배구경기에 참가하였다.
선수들은 배구장에 땀을 흘리며 우승을 따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 선수들의 뛰여난 배구실력은 경기관람자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는바 운동장은 명절과 같은 환희로 들끓었다.
하루의 긴장한 각축끝에 통화시조선족학교, 통화현조선족학교, 매하구시조선족중학교가 남자배구1, 2, 3 등을 하고 매하구시조선족중학교, 통화현조선족학교, 매하구시조선족소학교가 녀자배구 1, 2, 3 등을 했다.
배구경기는 길림, 료녕 부분 조선족학교 교원들의 갈고닦은 배구기량과 분발향상하는 정신을 남김없이 보여주었을 뿐만아니라 여러 형제학교들 사이의 우정을 돈독히 하였다. / 장연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