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리흔 기자=지난 20일은 ‘전국 치아 사랑의 날’이다. 사진은 할빈의과대학 제4부속병원 구강과 김미선(조선족) 의사가 환자의 치아와 구강을 검진하는 장면이다.
김의사는 “사람의 구강내는 보통 500여종 2000억 넘는 세균이 살고 있는데 구강 건강만 철저히 지켜도 여러가지 암증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 면서 “전신 건강을 위해서는 올바른 구강 지식을 습득하고 깨끗한 구강 관리를 견지하며 구강 정기 검진을 통해 구강 질환을 예방해야 한다”고 구강 보건의 중요성과 방법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