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길림출입경검험검역국에 따르면 우리 성 길림시와 훈춘시가 지난 9일에 국가 질량검사총국에서 발표한 2016년 국가급수출식품농부산물 질량안전시범구 명단에 추가되였다.
그중 길림시는 입쌀, 아스파라거스(芦笋), 자색들깨(紫苏), 쌀가루 질량안전시범구로, 훈춘시는 수출사과 질량안전시범구로 승격했다. 길림시는 우리 성의 첫 다품종 수출제품 질량안전시범구로 되였다.
그외 왕청현, 통화현, 덕혜시, 조남시, 도문시, 백성시, 돈화시, 안도현 등 8개의 국가시범구도 년도심사에 통과했다. 이로써 길림성에는 10개의 국가급 시범구가 건설되였으며 입쌀, 아스파라거스, 자색들깨, 쌀가루, 사과, 식용균, 옥수수, 닭고기, 고추, 중약재, 잡곡잡두, 콩, 천연광천수 등 품종이 망라된다.
국가 질량검사총국 수출식품안전국의 책임자는 국내 시범구들에서는 선두기업을 통해 국내와 국제 두개 시장과 접목하고 재배업과 양식업, 가공업, 봉사업의 규범화발전을 촉진시키고 생산경영자 행위에 대한 규범을 통해 지역의 전반적인 질량수준을 제고시키고있다. 동시에 광범한 백성들에게 소비와 수입증가에서 질량제고가 갖다준 배당을 나눌수 있게 했다.
또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는바 시범구들에서는 루계로 643개의 국제브랜드와 8361개의 국내브랜드를 만들어냈다. 하여 근년래 우리 나라의 대외무역 형세가 준엄하고 복잡한 정황하에서 대외무역 구조의 최적화를 촉진시켰고 수출경쟁에서의 새로운 우세를 형성했다. 우리 나라의 수출식품은 다년래 99.94%이상의 합격률을 유지하여 국제선진수준에 도달했다.
그외 질량검사총국에서는 편리한 검험통과 등 시범구에 편리를 도모하는 여러가지 조치들을 출범하여 대외식품농부산물 무역발전을 촉진하였다고 밝혔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