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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새 출항)발전 새 이념으로 中 경제 이끌어 새 출발점에 올라——G20 항저우(杭州) 정상회의 성과 시리즈 논평 3

[기타] | 발행시간: 2016.09.23일 11:14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9월 23일] (리옌시아(李延霞) 상이잉(商意盈) 기자) G20 항저우 정상회의가 이미 성공적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하지만 그 영향은 계속되고 있다. 세계 경제 회복이 어려운 관건적인 시점에서 “항저우 공감대”는 마치 등대처럼, 세계 경제의 항정을 밝게 비추고 있다.

현재 폐단의 정곡을 바로 찔러 “중국이념” 글로벌 공감대 응집

G20 항저우 정상회의에서 중국은 자신의 발전 실천 및 경험에 기초해 많은 새로운 주장하고 새로운 이념을 제시하면서 세계 경제의 가장 시급한 도전을 에워싼 해법 찾기에 주력했으며 국제 사회의 광범위한 인정을 받았다.

발전 방식을 혁신하고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것이 G20 정상회의의 일대 공감대이다. 회의는 "주요 20개국 혁신 성장 청사진"을 통과하고 근본적으로 세계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강한 성장의 길을 모색함으로써 세계 경제의 중장기 성장 잠재력을 전면 향상시키기로 다짐했다.

인도 할랄네루 대학의 도라 와라플라싸드 교수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항저우 정상회의의 성공은 중국이 기술혁신을 통한 세계 경제 발전 추진을 선도하는 데 있다. “기술 혁신은 줄곧 중국이 주장해온 경제 발전의 이념으로서 중국이 제시한 2020년에 이르러 혁신형 국가로 거듭나는 배경 하에 혁신을 동력으로 하는 경제발전 이념은 세계 경제 발전에 보다 도움이 될 것이다.”

“중국은 이미 글로벌 개혁의 선두 주자로 되었다.” 라가르드 IMF 총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이 지금 겪고 있는 경제 체제 전환은 중국이 세계 경제를 이끌어 나아가도록 추진함으로써 전 세계 인민들이 그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다.

기회 포착, 항저우 정상회의 “중국의 길”에 확고한 자신감을

“혁신은 성장의 자물쇠를 여는 키이다. 이는 우리가 혁신 발전에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자신감을 확고히 했다.” 천룽카이(陳榮凱) 레노버(중국) 부총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하이테크 기업으로서 우리는 혁신을 확실히 틀어쥐어야만 현재 경제 성장의 곤경을 파헤쳐 갈 수 있음을 굳게 믿고 있다.

“공유경제 새 경영형태의 대표로서 우리는 큰 용기를 얻었다.” 디디(滴滴)출행의 리지엔화(李建華) 수석발전담당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4년 전 회사는 80만위안으로 사업을 시작해 현재 시가 총액은 이미 2000억위안에 이르렀다. “급속한 발전의 배후에는 국가 발전의 새로운 이념과 고도로 일치한 데 있다. 이러한 이념이 글로벌 공감대를 이루고 있는 것을 보고 우리는 자신이 옳바른 길로 가고 있음을 더욱 확신하고 있다.”

확고한 자신감 외에도 정상 회담은 중국 기업가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 많은 발전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했다.

“정상회의에서 보낸 신호는 매우 고무적이다. 우리와 같은 국경 간 전자상거래 기업을 놓고 말할 때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더 개방되고 투명한 글로벌 무역 투자 시스템이다.” 쥐마오(聚贸, JUMORE)전자상거래유한회사 루훙시앙(陸宏翔) 회장은 기회를 잡고 국경 간 전자 상거래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글로벌 무대에서 더 큰 도약을 이루고자 한다고 밝혔다.

미래 개척, “중국행동”이 중국 경제를 새로운 출발점에 이끌어

2016년부터, 중국은 공급측구조 개혁을 대대적으로 추진하면서 5년 내 조강 생산력을 1억~1억 5000t 더 줄이고 3~5년 내 5억t 좌우에 달하는 석탄 생산력을 감소시키며 5억t 좌우의 개편과 감량을 실행하게 된다.

앞으로 5년 간, 중국은 “혁신”을 가장 돌출한 위치에 놓게 되는데 2020년에 이르러 중국의 전체 사회 연구 개발비 투입 강도는 2.5%에 달하고 경제 성장에 대한 과학기술 진보의 기여율은 60%에 이르게 될 전망이다.

“일대일로(一帶一路)” 건설 제창하고 최근 3년 간 중국은 30여개 연선 국가들과 공동건설협정을 체결하며 100여개 국가 및 국제 기구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확실한 데이터는 중국이 확고부동하게 발전의 새로운 이념을 실천해 나아가는 박력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은 뛰어난 기교로 수출 위주 제조업 경제로부터 소비 주도의 서비스 경제로 신중하게 밀어붙이고 있다. 중국은 경제 체제 전환과 업그레이드 능력을 충분히 갖고 있으며 우리는 중국 경제의 온건한 발전에 자신감이 넘친다.” 빌 윈터스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 그룹 CEO는 이같이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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