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마헌걸특약기자= 9월22일, 중앙인민방송국 조선어부 통신원 양성회의가 연길시 국제호텔에서 있었다.
중앙인민방송국 조선어부가 주최한 조선어방송 지방통신원 양성회의는 중앙인민방송국 조선어부 김광영주임, “오늘의 화제” 담당편집 박민걸기자, 중앙인민방송국 연변편집부의 기자, 연변 각 현 시 방송국과 료녕성 등 지의 10여명 통신원 대표들이 참석했다.
김광영주임
먼저 중앙인민방송국 조선어부 김광영주임이 지난한해 조선어부에서 조직하여 펼쳐온 행사들을 총화하고 금후의 타산을 말했다. 통신원대표들은 각지의 방송국을 소개하고나서 통신사업 경험을 상호 교류하고 지난한해 통신사업에서 얻은 수확을 총화했다. 그리고 해마다 새로 나타나는 단어 번역에 관해 자료들을 제공해줄것을 요구했고 통신원들의 적극성을 불러일으키기 위하여 우수통신원들을 표창할것을 건의했다.
박민걸편집
이날, 연변인민방송국 김계월 주임아나운서가 방송인실기훈련을 강의하면서 통신원들의 랑독과 발음에 나타나는 문제에 대해 지적하고 지도해주었다. 그리고 연변인민방송국 사회교육부 김동선주임이 방송원고습작에서 언어사용과 원고작성할때 주의할점에 관한 특강이 있었다.
김계월주임아나운서
김동선 사회교육부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