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성에서는 올해들어 심수, 불산, 혜산, 산미, 동관 등지에서 암거래금융점포에 대해 집중적으로 타격하여 사건 140여건을 사출하고 범죄혐의자 350명을 나포했다. 사건관련액이 2300여억원에 달했다.
4개 범죄조직의 리모 등 10여명 범죄혐의자는 2014년 3월부터 2015년 3월기간 심수시의 모 공급사슬관리유한회사 등 6개의 기업을 통해 심수시 여러 은행망점에서 무역융자류업무를 실시, 향항에 역외회사를 세워 전자설비 등 고가물품을 수입한다는 허명으로 , 수입물 수령증을 위조,수개하는 수단으로 자금의 다국순방식으로 외화를 편입했다. 그 사건관련액이 480억원에 달했다.
광동성공안청의 해당 책임자는 암거래금융점포교역은 엄중한 경제범죄행위로서 국가금융질서를 엄중하게 교란시키고 국가의 경제안전에 엄중한 위협을 준다면서 해당 범죄타격전에서 공안기관은 시종 고압태세를 유지해 금융질서와 경제안전을 견결히 수호해갈것이라고 표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