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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주석, 네팔 푸시팔 카말 다할 총리와 회동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10.16일 09:47
습근평주석이 15일 인디아 고아에서 네팔 푸시팔 총리와 회동했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네팔은 산과 물이 잇닿아 있는 친선국으로 수교 반세기 남짓한 기간, 국제풍운이 어떤 변화를 가져오든지,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관계를 유지해왔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은 대 네팔관계를 중시하고 네팔측과 함께 발전전략을 접목시키고 제 분야 실무협력을 심화하며 두나라 운명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련다고 말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인디아는 고위층 접촉과 정치적 소통을 강화하고 서로의 핵심리익에 관계되는 문제와 중대 관심사에서 상호 지지를 유지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두나라는 상호 소통, 자유무역 배치, 에네르기 등 분야 협력에서 달성한 공동인식을 관철하고 발전 협력을 꾸준히 추진해가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측은 네팔의 재후 복구건설과 기초시설, 민생, 문화재 복구 등 항목 추진사업을 지원하고 중국의 우수한 기업들이 네팔에 투자하고 네팔 경제특구, 공업단지 건설에 참여하는것을 격려하며 네팔측과 농업산업화, 수리 수력 전력 등 분야 협력을 강화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쌍방은 한층 더 광범위한 인적교류를 진행하고 관광, 교육, 문화, 청년, 매체, 지방 등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습근평주석은 또 두나라는 유엔, 상해협력기구, 남아시아 역내 협력동맹 등 구도내에서 협력과 조률을 유지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푸시팔 총리는 네팔과 중국의 친선은 오랜 력사를 갖고 있으며 뚫을수 없는 철옹성이나 마찬가지라고 표하였다.

푸시팔 총리는 네팔과 중국관계는 평화공존 5항원칙을 토대로 이루어졌으며 상호 존중, 상호 신임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푸시팔 총리는 네팔측은 중국측의 친절하고 성실하며 포용적인 주변 정책을 높이 평가하며 네팔의 평화진척, 재후복구건설, 국가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중국측에 사의를 표한다고 말하였다.

푸시팔 총리는 네팔측은 중국을 믿음직한 발전 동반자로 간주하고 중국측과 더 전면적인 동반자관계를 발전시키련다고 표하였다.

푸시팔 총리는 또 네팔은 일대일로와 아시아 기초시설투자은행 구도내에서 중국측과의 상호 소통과 련결을 적극 추진하고 중국측과 국제 역내 기구에서 조률과 협력을 긴밀히 하련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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