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법률/정책
  • 작게
  • 원본
  • 크게

우리나라 “중국의 빈곤감축행동과 인권 진보”백서 반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10.17일 14:14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17일, “중국의 빈곤감축행동과 인권 진보”백서를 발표하였다.

백서는 중국 인권 사업 발전을 추진한 빈곤감축, 빈곤인구의 생존권 보장, 특정군체의 권리 수호, 빈곤지역 발전 환경 개선, 빈곤감축사업 합동 추진, 공략단계에 진입한 빈곤감축 사업 등 6개 부분으로 나뉘여졌다.

백서는 빈곤 해소는 지금까지 이어진 인류의 꿈으로 행복한 생활을 바라는 각국 인민들의 기본권리라고 지적하였다.

다년래, 중국 공산당과 중국 정부는 기본 국정에 립각해 인민의 생존권, 발전권을 선차적 지위에 놓고 빈곤감축, 빈곤해소에 총력을 기울이며 민생 보장과 개선을 다그치고 제반 사업을 적극 발전시키며 발전 성과를 더 많은 사람들이 공평하게 향수하도록 인도하고 인민의 평등 참여, 평등 발전 권리를 확보해왔다.

백서에 따르면 특색 산업 가난구제, 격지 가난구제 이주, 빈곤인구 취업 취학의 금융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우리나라는 가난구제 소액대출 혁신 발전을 다그쳐 2015년 년말까지 빈곤인구를 대상으로 천2백억원의 가난구제 소액대출 상품을 마련하였다.

한편 우리나라는 정밀 가난구제 금융지원보장조치를 완비화하기 위해 가난구제 재대출상품을 출시하고 농업지원 재대출보다 더 낮은 리자를 적용시키는 등 다양한 화페정책 도구의 역할을 발휘시키고 금융자원이 빈곤지역, 빈곤인구에 편중되게 하였다.

백서는 빈곤감축은 한개 계통공사로서 일련의 정책기제의 기간 역할과 전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지적하였다. 2012년이래, 중국정부는 가난구제 빈곤감축 사업에 대한 투입 강도를 계속 확대하고 가난구제 빈곤감축 실무기제를 부단히 개혁 혁신해 사회 각측의 참여를 적극 이끌어내고 민주감독기제를 한층 완비화했으며 빈곤감축의 실효성을 극대화하였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배우 이민정(42) 이병헌(54)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민정(42)이 최근 이탈리아에서 화보를 촬영한 가운데 화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4월 25일(목)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화보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녀가 화보를 촬영한 곳은 이탈리아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 6인조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가 현재 교제 중인 남성과 결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소희는 지난 4월 26일(금)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직접 손편지를 업로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희는 인스타그램에 “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