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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해설: 습근평 주석의 아시아방문이 “일대일로” 성과를 추진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10.21일 14:20
"일대일로” 창의와 캄보쟈 “4각전략”, “중국꿈”과 “금색 방글라데슈”,,, 습근평 주석은 “일대일로” 협력의 새로운 전경속에서 더욱 많은 실무협력을 완성시키고 있다.

"일대일로” 창의의 주요 협력 동반자는 주변국가이고 주요 수익대상도 주변국가이다.

습근평 주석의 이번 아시아 방문은 매우 긴박하고 충실하게 진행되였다. 그는 캄보쟈와 방글라데슈에 대한 국가방문을 진행하고 인디아 고아에서 네팔, 스리랑카, 먄마 등 국가의 지도자들과 쌍무회담을 진행했다.

습근평 주석의 이번 아시아행은 주변국가에 진실한 혜택을 가져다주는 중국 외교리념을 체현했고 공동발전의 념원과 행동으로 “일대일로” 동반자관계기초를 공동으로 건설하려는 중국의 희망을 한층 더 표현했다.

방문기간 중국과 캄보쟈, 중국과 방글라데슈는 발전전략대응을 강화하고 실무협력의 노력방향을 심화하였으며 “일대일로” 건설협력 계획요강 협력문건을 체결했다. 네팔과 스리랑카도 “일대일로”건설에 지지를 표했다. 중국과 먄마는 새시대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심화하고 중요한 공동인식을 달성했다.

리익을 상호융합하여 운명을 함께 하고 “일대일로” 구조속에서 중국과 협력발전하는 길을 걷자는 리념은 이미 주변국가의 광범한 승인을 받았다. 미래 5년 중국은 10만억 딸라의 상품을 수입하고 5천억딸라의 대외투자를 실시하며 5억명의 출국관광인수를 보장할 예정이다. 주변국가와 일부 비단의 길 연선국가는 첫 수익자가 될것이다.

시하누크항 경제특별구는 “일대일로” 창의중 중국과 캄보쟈의 협력모범으로 되였고 파드마대교 공정은 방글라데슈인민의 “꿈의 다리”로 되였으며 스리랑카 콜롬보항구성, 함반토타항 2기 공정, 방글라데슈와 중국, 인도네시아, 먄마 4개 국가의 경제벨트 건설. 이같은 대형 항목이 점차 완성되여 중국과 주변국가가 공동으로 “일대일로”를 건설하고 실무협력을 심화하는 선명한 사례로 되고 있다.

"일대일로”건설은 여러 국가간의 공동발전의 플랫폼을 만들어주었고 여러국가의 다분야협력과 공동리익을 수호해주고 있다.

습근평 주석은 이번 아시아행에서 두가지 중요한 다분야협력에 참가했는데 바로 브릭스국가지도자 제8차 회담과 브릭스국가지도자와 “방글라데슈 다분야경제기술협력창의”성원국 지도자 대회회의이다.

중국이 제기한 “일대일로”창의는 브릭스국가 기초시설의 상호소통을 추진하고 브릭스국가 무역과 투자협력수준을 제고시켰으며 국제생산 에너지와 장비제조협력 추진 등 분야에서 중요한 작용을 일으켜 브릭스국가들의 보편적인 환영을 받았다. “방글라데슈 다분야경제기술협력창의” 성원국들은 중국과 장기각 우호적인 관계와 밀접한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 이같은 기제에 처해있는 성원국들은 상호보완성이 강하고 협력잠재력이 많다.

방문기간 습근평 주석은 “일대일로”건설을 추진하고 “방글라데슈 다분야 경제기술 협력창의”에 관련된 대응기제를 제기하고 기초시설건설과 상호소통을 추진하며 공동발전을 하루빨리 실현하기를 희망했다. 이는 “일대일로” 구조가 한층 더 완비화되고 브릭스국가와 아시아국가들의 협력이 새로운 전경을 맞이하게 된다는것을 설명한다.

로씨야 인민 우의대학 타프로브스끼 교수는, 미래 “일대일로”건설을 유라시아대륙의 광활한 공간에 전례없는 변화를 가져오고 브릭스국가를 포함한 많은 발전도상국가들이 큰 헤택을 받을것이라고 표했다.

"일대일로”연선에는 신흥시장국가와 발전도상 국가들이 집중되여 있다. 중국은 이러한 국가들과 공동으로 혁신과 지속가능한 발전, 빈곤해탈 등 도전을 맞이하고 전세계 경제통치를 추진할것이라고 밝혔다.

3년전 습근평 주석이 “일대일로”창의를 제기하였는데 오늘날 점차 주변국가와 세계를 이어놓아 공동발전의 꿈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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