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전부가 28일, 중앙텔레비죤방송국을 통하여 전 사회적으로 시대의 본보기 위덕우와 허수의 선진사적을 공개했다.
위덕우는 신강 생산건설병퇀 제9사 161단의 퇴극 로동자이고 변방보호일군이다. 위덕우는 “조국을 위하여 변방을 지키자”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52년을 하루같이 변방수호사업을 착실하게 완수하여 국경선의 “살아있는 경계비”라는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신강 생산건설병퇀 당위원회는 위덕우에게 “병퇀 우수 공산당원”이라는 영예칭호를 수여했다.
생전에 하남성 안양시 구조관리소 소장인 허수는 공산당의 리상과 신념을 지키고 군중리익을 우선 순위에 놓고 구조대상을 성심성의껏 봉사했다. 허수는 큰 병을 앓으면서도 자신의 일터를 지키고 묵묵히 헌신하였으며 생명의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모든 심혈과 정력을 구조관리사업에 바쳤다.
하남성위원회는 허수에게 “우수 공산당원”칭호를 수여했고 민정부는 “대중을 위해 성심성의껏 봉사”하는 상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