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문천지진리재구에 대한 향항특별행정구의 재해후 복구지원사업 완성의식 및 와룡자연보호구 재해후 복구건설 공유회가 28일 향항에서 열렸다.
복구지원사업에 참가한 기구대표, 자원 봉사자 그리고 200명에 가까운 청년학생들이 복구지원 경력과 감수를 공유했다. 주최측은, 복구지원사업은 리재구 민중들의 새생활에 도움을 주었을뿐만아니라 사천과 향항 인민간 친선을 돈독히 했다고 전했다.
향항특별행정구 정무사 림정월아 사장은, 이날 행사는 두가지 의의를 갖는다고 말했다. 하나는 향항특별행정구의 사천지진재해후 복구지원사업 성과를 총화하고 8년 남짓한 복구지원사업에 원만한 마침표를 찍는것이고 다른 하나는 복구지원성과의 토대우에서 자연보육과 청년사무분야에서 사천과 향항간 한층더 밀접한 교류협력을 추진함으로써 사천과 향항의 지속적인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