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 건설 현장
베이징시 다싱(大興)구 위파(榆垡)진의 철거민 주택건물 건설 현장, 136채의 건물이 모습을 드러냈다.
베이징시 다싱(大興)구 위파(榆垡)진 난거좡(南各莊)촌에 사는 거샹링(葛香玲) 씨가 기자의 인터뷰에 응했다.
재개발지역에 사는 장춘샤(張春俠, 53세) 씨가 세 들어 사는 위파(榆垡)진에 위치한 집에서 기자의 인터뷰에 응했다.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31일] 공항의 메인 터미널의 지면 공사 시작, 수도 신공항의 10여 개의 전문 연구 개시, 136채의 재개발지역 철거민에게 제공할 주택건물 공사 마무리 단계…
<베이징 신공항 공항경제구 규획(2016-2020년)[北京新機場臨空經濟區規劃(2016-2020年)]>이 통과되면서 기자들이 베이징 남부지역과 허베이(河北)성 랑팡(廊坊)시 광양(廣陽)구가 인접한 베이징 신공항 건설 현장을 찾았다. 이곳은 베이징, 톈진(天津), 허베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1억여 명)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고 해당 지역 사람들이 서로 협력 발전하는 데에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할 전망이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