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0월 31일] ‘영웅사시 불후의 비석’이란 주제로 중국 공농 홍군 장정 승리 80주년 기념 특별전이 중국 인민혁명군사박물관에서 열려 사회 각계 인사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9월 23일부터 10월 30일까지 관람객 수가 454,333명, 박물관 안내 횟수가 2046회에 달했고, 방명록도 6546건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장정 정신을 더욱 알리고, 관람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전시회 폐전 시일을 10월 31일에서 11월 6일로 연장하기로 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10월 31일 0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