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로변경 5곳에 실체 지명비 락성
중로 변경지명비 정립식이 11월 4일 길림성 훈춘시 춘화진 중로변경선에서 있었다. 이번에 도합 5곳에 새로 실체 경계비, 지명비가 정식으로 락성, 4.7평방킬로메터 되는 토지가 중국에 귀속되였다.
훈춘시는 중로조 3국과 잇닿아 있고 중국에서 동북아로 개방합작하는 《창구》이다. 훈춘 정부측의 소개에 따르면 1993년 중로 량국은 동부 변계를 다시 측량하기로 했다. 훈춘시 춘화진 동북부의 4.7평방킬로메터 되는 후부투강반이 로씨야로부터 중국에 귀속됐다. 2014년 중국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귀속된 토지에 《계패령, 탁륜강, 길룡구, 홍칠경계, 남향평》5곳의 지명을 새로 확정했다.
지명비정립식에서 훈춘시 관련인원은 국경선을 따라 5곳의 지명비과 경계비를 고찰함과 아울러 후부투하 중로통상구에 관한 사항도 연구토론했다.
소개에 따르면 이 토지가 중국에 귀속된후 훈춘시 판도에는 유일하게 북으로 흐르는 후부투하가 생기에 된다. 강 맞은편은 로씨야 빈해 변강구 우수리스크지역으로서 로씨야 극동지역의 최대 중국상품집산지 도시로 불리우는 우수리스크시와 60킬로메터 떨어져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