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족(苗族) 출신의 장유광(張有光) 씨는 매일 산을 돌며 산림을 보호하는 일을 하고 있다.
장유광(張有光) 씨가 고개를 들어 자기가 아끼는 나무를 살피고 있다.
장유광(張有光) 씨의 수확물
장유광(張有光) 씨는 산을 다 돌고 나면 산속에 앉아 감자를 먹는다. 그는 이렇게 사는 것이 바로 행복이라고 말했다.
노끈 1개, 곡도 1개, 배낭 1개, 감자 5개는 올해 64세인 장유광(張有光) 씨가 매일 산을 돌 때 챙기는 준비물이다.
장유광(張有光) 씨가 마른 나뭇가지를 잘라내고 있다.
운무가 피어오른 펑린(豐林) 훠옌산(火焰山, 화염산)의 경치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1일] 장유광(張有光) 씨는 1973년부터 구이저우(貴州)성 푸딩(普定)현 핑상(坪上)진 펑린(豐林) 훠옌산(火焰山, 화염산)을 돌며 산림을 보호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의 아내 쑤위안슈(蘇遠秀) 씨도 그와 함께 이곳에서 41년째 살아가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