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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터넷기업들 국제교류와 협력 참여 필요성 제기

[기타] | 발행시간: 2016.11.19일 14:55

제3회 세계인터넷대회가 18일 저장(浙江) 우전에서 폐막했다. 인터넷산업 종사자들은 일제히 중국의 정보화가 향후 전 세계 사이버공간 운명공동체의 공동 건설을 추진하게 될 것이며 다국적, 다자간의 참여가 인터넷산업에서 보편화됐다고 지적했다.

이번 대회에서 발표한 '2016년 세계인터넷발전 우전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인터넷사용자는 2015년의 32억 명에서 2016년 35억 명으로 늘었으며 인터넷 보급률도 47.1%에 달했다. 그러나 여전히 30억 명이 넘는 인구가 인터넷을 접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들 대부분이 개도국이나 낙후한 국가에 속해있다.

리타오(李濤) APUS CEO는 인터넷 미접속 인구는 APUS와 같은 중국 인터넷기업들에게는 기회라고 말하면서 후진국들의 인터넷산업의 비약적인 발전과 산업 업그레이드를 이룩하는 것이 APUS회사의 다음 단계 목표라고 밝혔다.

알려진데 따르면 APUS는 인도의 5천여만 명 사용자들이 스마트폰과 모바일인터넷을 더욱 잘 사용할 수 있고 고품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편, 리타오(李濤) APUS CEO는 글로벌인터넷발전은 이미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으며 인터넷기업들도 국제교류와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해외시장을 한층 개척하고 현지화 운영전략을 강화해 글로벌인터넷의 정보 격차를 좁혀나가겠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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