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길림성 여러지역 농촌에서 화장실 개조건설을 진행하여 집집마다 좌식 변기, 온수기, 세면대 등 시설을 갖추었다.
집집마다 화장실이 보급되지 않았던 시절, 나무로 담을 쌓고 배수시설이 없으며 여름이면 파리떼가 날아다니고 악취가 풍기는 루추한 농촌 화장실은 장기간 농민생활과 농촌환경에 페해를 끼쳤다.
길림성에서 올해 농촌 화장실 전면개조사업을 가동하한후 화룡시 광동촌 215가구 농촌가정에 깨끗하고 위생적인 현대식 화장실을 만들어주었고 통일배수와 배설물처리시설까지 설치했다.
“화장실 개혁”은 흑토지대의 아름다운 향진건설을 추진했다. 13차 5개년 계획실시기간 길림성에서는 힘써 농촌환경을 개선하고 아름다운 향촌 건설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