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한민족 > 한민족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연변 분산된 렬사기념시설 전면 보수키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06.01일 14:42
(흑룡강신문=하얼빈) 연변조선족자치주내에 분산된 렬사기념비를 보수할데 관한 회의가 28일 연변조선족자치주 돈화시에서 열렸다. 회의는 주내 분산된 렬사기념시설 보수사업을 다그쳐 추진하여 자치주 창립 60돐에 헌례할것을 요구했다.

  이날 회의참가자들은 진한장렬사릉원과 돈화시렬사릉원을 참관하고 돈화시의 분산된 렬사기념시설 보수사업경험을 청취했다.

  왕복생부주장은 회의에서 "분산된 렬사기념시설 보수사업은 렬사위로공정이고 당심공정이며 민심공정이고 사회공정인바 마땅히 심후한 감정과 긴박감을 가지고 보수작업에 뛰여들어야 한다. 아울러 보수작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감독을 강화하며 규범화관리를 추진하여 이번 공정을 민심공정, 브랜드공정으로 되게 하며 실제행동으로 자치주창립 60돐에 헌례해야 한다"고 말했다.

  회의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민정국 해당 책임자가 연변에 분산된 렬사기념시설 관리보호사업 현황 및 보수사업진척정황을 소개하고 다음단계 임무를 포치했다. /중앙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1%
10대 0%
20대 14%
30대 43%
40대 14%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29%
10대 0%
20대 29%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1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렬사들을 회억하면서
만주 항일전쟁부터 해방전쟁까지 수집한 기록있는 내용으로 통계하면 각각 6만명좌우씩 12만명 조선족 혁명자 사망하고 해방전쟁후 살아남은 2개 사단 약 6-7만명 조선족 군인들이 인민군에 가입하여 조선전쟁에서 서울을 공격하고 낙동강까지 가서 거의 전멸하였다고 합니다. 59년-60년 2년동안 김일성이 정치적 윈인으로 조선에 남은 연안패를 거의 전부 숙청하였다고 기록 되여 있습니다.
이렇게 계산하면 중국조선족은 거의 반세기 50년대까지 배출할수 있는 거의 전부 우수한 남노동력을 희생하였습니다.
답글 (0)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현지시간으로 5월 6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빠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프랑스 수교 60주년에 즈음하여 프랑스에 대한 제3차 국빈방문을 진행하게 되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두 나라 관계의 소중한 60년 로정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사건 회고 최근, 룡정시인민법원은 피고인 원모1, 원모2, 원모3이 도청 및 사진용 특수 장비를 불법적으로 생산하고 판매한 범죄를 공개적으로 심문 처리하였다. 피고인 원모1은 원모2, 원모3과 함께 2023년 10월 말부터 2023년 12월까지 광동성 혜주시에서 영리를 목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