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판공청, 국무원판공청이 최근 “동서부 가난구제 협력사업을 강화할데 대한 지도의견”을 발부하고 실제와 결부해 참답게 관철할 것을 각지에 요구했다.
의견은, 동서부 가난구제협력과 동일분야 협동지원은 지역간 조화발전, 협동발전, 공동발전의 대전략을 추진하고 지역사이 협력, 산업구도 최적화 배치, 대내외 개방 공간을 확대하는 한편 빈곤해탈 공략전, 발달지역이 락후지역을 돕는 방식으로 공동 발전을 최종 실현하기 위한 대조치라고 지적했다.
“빈곤해탈 공략전에서 완승을 거둘데 대한 중공중앙과 국무원의 결정”과 중앙가난구제개발사업회의, 동서부 가난구제협력좌담회 정신을 전면 관철하고 동버부 가난구제 협력과 동일분야 협동지원 사업을 잘 하기 위해 의견은,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사회의 광범위한 참여를 이끌어낼 것을 제기했다.
정밀화, 집중화 전략으로 지원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 우세 상호보완을 유지하고 개혁과 창조혁신을 격려해야 한다. 군중의 주체작용을 견지하고 내생동력을 활성화시켜야 한다. 빈곤지역 간부군중들의 열성과 창조력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빈곤해탈, 치부의 내생동력을 부단히 격발시키며 빈곤인구들이 실제적으로 착실히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해 근면한 로동으로 떳떳하게 치부의 길로 나아가도록 해야 한다.
의견은 또, 동서부 가난구제협동 관계를 조정할 데 대해 제기했다.
의견에 따라 북경시가 내몽골자치구를, 하북성 장가구시가 보정시를, 천진시가 감숙성을 지원하는 등 28개 성과 시에서 30여개 성과 시, 자치구, 자치주를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