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부지깽이'가 '인기품목'으로 변신, 길림 벼짚의 출로 찾아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12.09일 09:15

"부지깽이"가 "인기품목"으로 변신, 길림 벼짚의 출로 찾아


추수가 지난지 얼마 안됐지만 밭에 남은 대량의 벼짚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는 큰 고민거리로 남았다. 길림성 공주령시는 과거 현장에서 태워버리는 벼짚을 포장하여 차에 실어 국가에너지공주령생물발전유한회사에 이송하여 발전에 사용한다. 최근 길림성 벼짚종합리용산업체계가 점차적으로 최적화됨에 따라 점점 더 많은 농민들이 벼짚을 전기공장에 이송하여 집중적으로 발전에 사용하는데 이는 환경보호에도 유리하고 수입도 증가시켰다. 예전의 "부지깽이"는 지금의 "인기품목"이 됐는데 길림성 농민들은 벼짚을 태우는 "전통"과 고별하고 "금지하여 사용을 촉진"하는 새로운 길을 걷기 시작했다. 계획에 근거하면 2020년까지 길림성 벼짚종합리용률은 85%에 달할것인데 기본적으로 로천소각문제를 해결한다(신화사 기자 장남 촬영).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14%
30대 43%
40대 29%
50대 14%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현지시간으로 5월 6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빠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프랑스 수교 60주년에 즈음하여 프랑스에 대한 제3차 국빈방문을 진행하게 되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두 나라 관계의 소중한 60년 로정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사건 회고 최근, 룡정시인민법원은 피고인 원모1, 원모2, 원모3이 도청 및 사진용 특수 장비를 불법적으로 생산하고 판매한 범죄를 공개적으로 심문 처리하였다. 피고인 원모1은 원모2, 원모3과 함께 2023년 10월 말부터 2023년 12월까지 광동성 혜주시에서 영리를 목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