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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월 中 지구급 이상 도시의 PM2.5 동기대비 8.3%하락

[기타] | 발행시간: 2016.12.09일 08:14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 338개 지구급 이상 도시의 초미세먼지 PM2.5 평균농도가 연속 2년간의 하락을 기반으로 동기 대비 8.3% 하락했으며 대기질이 양호한 일수의 비례는 동기 대비 2.6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환경 보호부 부장인 진길녕(陳吉寧) 중국 환경 및 개발 국제협력위원회 중국측 집행 부위원장이 8일 개최된 국협회 2016년 연례회의에서 이같은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진길녕 부장은 중국의 산업구조와 에너지 구조, 공간 배치가 최적화되며 단위당 제품의 주요 오염물질 배출강도도 안정적으로 하락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진길명 부장은 하지만 생태문명 건설이 여전히 경제사회의 발전을 따르지 못하고 환경문제가 대두된다고 하면서 계속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진길녕 부장은 생태문명 건설과정에 발전모델의 혁신과 체제의 혁신, 관리방법의 혁신, 과학기술의 혁신, 대중참여의 혁신에 기반해 개발과 보호간의 갈등을 해결함으로써 지속적인 발전을 실현하고 환경의 품질을 개선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1992년에 설립된 중국 환경 및 개발 국제협력위원회(국협위)는 환경개발분야의 내외 고위인사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비영리성 국제 고급 자문기관입니다. 국협위는 설립 20여년래 정부에 200여가지 정책적 제언을 제출했습니다. 올해 국협위의 주제는 "생태문명: 중국과 세계"입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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