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지끄 언론매체가 17일 보도한데 따르면, 벨지끄 당국은 현재 테로습격을 계획중이던 10여명의 미성년자들을 통제했다.
보도에 따르면, 독일에서 크리스마스시장에 대해 폭탄습격을 감행하려고 획책했던 12세 소년을 발견했던것처럼 벨지끄에서도 10여명의 미성년자들이 인터넷 챗팅에서 테로습격 지시를 받았다고 전했다.
벨지끄 검찰원의 한 관원은, 현재 장악한 정보에 의하면 적어도 10여명의 미성년자가 테로조직에 리용당해 테로습격을 획책했다고 표했다.
현재 관련 미성년자들은 봉페식기구내에 통제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