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회과학원이 19일 2017년 “경제람서”반포 및 중국경제정세보고회를 열었다. 보고는 2016년 경제성장속도는 6.7%정도로 예측하면서 계속 경제성장의 합리한 구간을 유지한다고했다. 그리고 2017년 전년 GDP 성장속도는 6.5%정도로서 지난해에 비해 0.2포인트 줄어들것으로 예측했다.
중국사회과학원 수량경제 및 기술경제연구소의 루봉 경제모형실 주임은, 올해 거시경제는 총체적으로 평온했지만 하행압력이 지속적으로 커지고있다면서 경제정세의 총체적인 특징을 다음과 같은 다섯가지로 규납했다.
첫째, 경제성장의 속도가 평온하고 파동폭이 줄어들었다.
둘째, 통화긴축 압력이 완화되고 통화팽창 요인이 급격히 확대되였다.
셋째, 고정자산투자의 증가속도가 하락하고 민간 투자기금이 너무 많으며 투자구조의 분화가 나타났다.
넷째, 주민 주택구매 대출 성장이 너무 빠르고 기업의 중장기 대출성장속도가 뚜렷이 하락했다.
다섯째, 국제 수지의 기본적인 균형이 이루어졌지만 외환보유액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인민페 평가절하의 압력이 커졌다.
람서는,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중국경제성장속도는 뉴노멜 상황에서 합리한 구간에서 운영되였고 취업과 물가가 기본적으로 안정을 유지했으며 중국경제에 경착륙이 나타나지 않을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