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서 땅속에 묻히”는 풍속도 따르고 묘지 리용률도 높이고 ...
“입토”전 납골시설앞에서 고인을 추모하는 장면.
납골시설이 “입토”되고있는 장면.
19일, 상해시 금산구 송은산장 “복우원”묘지에서 첫 승강식화원장례(升降式花园葬)식이 있었다. 11집에서 첫진으로 리용했다. 800여평방메터밖에 안되는 묘지에 9600개의 골회함을 승강식장치에 납골해 땅속에“입토”시킬수 있다고 한다.
승강식 납골장치를 지하에 “입토”시킨후 지상은 아름다운 화원경관을 이룬다. 납골 제반 설비는 특수재질의 소재로 만들어져 적어도 50년간 부식되지 않게 보존시킬수 있다. 해당 장례식 및 그 설비제조는 이미 여러가지 특허권을 받았다고 한다.
보통 납골처와 비교해보면 승강식화원장례는 지상을 차지하던데로부터 “입토”해 “죽어서 땅속에 묻힌다”는 풍속도 따를수 있고 전통식 묘소보다는 땅을 적게 차지해 가격우세도 선명(매 자리당 만 2800원)하며 “록색, 토지자원 절약, 공익, 과학기술, 인터넷”화되였다.
올해 국가민정부 등 9개 부문에서 련합으로 “토지자원 절약 및 생태적안장법을 실행할데 관한 지도의견”이 발표된후 상해금산송원산장에서 솔선해 “승강식화원묘지장례식”을 실시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