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과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가 일전에 경해붕에게 1급 우주비행 공훈 훈장을 수여하고 진동에서 영웅우주비행사 영예칭호와 3급 우주비행 공훈 훈장을 수여할데 대한 결정을 내렸다.

결정은 다음과 같이 썼다.

2016년 10월 17일, 우리나라 우주비행사 경해붕과 진동 동지는 신주 11호 유인우주비행선을 리용하여 우주공간에 진입하였고 33일간의 우주비행 과정에 천궁2호 우주 정거장과 도킹을 실현하였을뿐만아니라 국제 과학기술 선도와 고도과학기술 발전방향을 구현해주는 공간 과학과 응용과업을 완성한후 11월 18일 순조롭게 지면으로 귀환했다.

천궁2호와 신주 11호 유인 우주비행과업의 원만한 성공에는 공정연구제조, 건설, 시험에 참가한 광범위한 과학기술 실무자, 우주비행원, 간부일군, 해방군 지휘관의 지혜와 심혈이 슴배여있다. 경해붕과 진동은 그중의 특출한 대표로서 임무수행기간 단결합심하고 곤난을 극복하면서 일류의 우주비행사로서의 자질을 남김없이 과시했다.

충성스럽게 사명을 완성하고 완강하게 분투해온 경해붕 동지는 선후하여 3차례 우주비행과업을 집행함으로써 우리나라 유인우주비행사업을 위하여 중요한 기여를 했다. 강인하고 과단성있으며 도전에 용감히 맞서는 성향을 가진 진동은 제반 과업을 훌륭하게 완성했다. 이들의 특출한 기여를 표창하기 위하여 중공중앙과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는 경해붕 동지에게 1급 우주비행 공훈훈장을 수여하고 진동 동지에게 영웅 우주비행사 영예칭호와 3급 우주비행 공훈 훈장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경해붕과 진동동지는 우주비행건설사업에 투신한 비행 용사로서 중국의 꿈과 강군의 꿈을 실현하는 로정의 시대적 선봉이다.

중앙은 이들을 본보기로 당과 조국을 사랑하고 사명에 충성하는 이들의 확고한 신념을 학습하고 용감히 중임을 떠메고 직책에 충실한 정신을 학습할것을 전당전군, 전국여러민족 인민들에게 호소했다. 결정은,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묵묵히 기여하는 이들의 고상한 품성과 치밀하고 빈틈없으며 완벽을 추구하는 실무적인 작풍을 따라배워 너도나도 자신의 일터에서 일류의 실적을 창조하기 위하여 노력할것을 전사회에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