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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한’과 겹친 납팔절의 베이징 날씨: 스모그+눈

[기타] | 발행시간: 2017.01.06일 10:02

[인민망 한국어판 1월 6일] 중국 사람들은 음력 12월 8일(1월 5일) 납팔절(臘八節)에 납팔죽(臘八粥)과 절인 납팔 마늘을 먹으며 풍년과 행복을 기원하는 풍습이 있다. 이번 납팔절은 절기상 가장 춥다는 소한(小寒)과 겹쳤고 베이징에는 눈이 내리기까지 했다.


소한은 24절기 중 23번째 절기로 1년 중 가장 추운 날을 맞이하는 날을 의미한다. 당일 베이징에는 스모그 오렌지색 경보와 안개 노란색 경보가 발령되어 있었다. 하지만 오는 8일 큰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돼 베이징에 맑은 하늘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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