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대통령 언론비서장 페스코브가 12일, 미국 트럼프 차기 대통령과 국무장관 제명인 틸러슨이 최근 제기한 로씨야 언론에 대응했다.
페스코브는 로씨야와 미국 관계는 응당 충분히 존중되며 두나라 지도자가 화목하게 지내기를 희망한다고 표했다.
페스코브는, 미국을 겨냥한 인터넷 공격에 로씨야가 참여했다는 미국의 관점은 매우 우둔하고 아무런 설득력이 없다고 표했다.
크림공화국 문제에 관련해 페스코브는 로씨야의 립장을 하나하나 미국 신임정부에 해석해줄것이라고 표했다.